계룡건설산업, 559억원에 골프장 업체 취득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계룡건설산업은 559억원에 골프장 운영업체 꽃담레저 지분 524만3435주(지분율 99.9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7.58% 규모다. 회사 측은 "꽃담레저가 법원의 회생계획인가를 받아 보유 채권 일부가 출자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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