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이 설을 맞아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쫀득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육즙을 살린 게 특징이다. 최근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실용적인 1만원대부터 특판 선물세트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1호(4만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2호(3만4800원),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있는 특1호(6만2800원), 캔햄 200g 8개가 들어있는 특2호(3만800원)를 비롯해 캔햄과 카놀라유로 구성한 복합 1호(3만3000원), 복합 2호(2만9800원), 복합 3호(1만9800원) 등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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