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장외거래 게시판(K-OTC BB)이 시장 참여자가 적은 채널 특성상 매매 체결을 위해서 장기간 반복 주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OTC BB 예약주문 신청 가능 기간은 신청일 기준 30일 후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가격 또는 수량 정정은 주문취소 신청 후 신규 등록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K-OTC BB 예약주문은 9일부터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 방문 또는 유선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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