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선물세트 실속형이 대세불고기+갈비 혼합형, 가격대별 소포장 조기 등 준비
농협유통 영광굴비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이달 31일까지 설선물세트 대잔치를 열고 농축 특산물 100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오는 12일까지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해 엄선된 1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올해 떡국떡 혼합세트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또 갈비와 불고기 혼합세트 등 실용선물이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격이 오른 한우와 굴비는 10만원 전후의 실속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굴비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의 굴비로 저렴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또 가격과 품질까지 꼼꼼히 준비한 실속형 선물세트에 중점을 두어 포장의 간소화·경량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선물세트 구매시 금액대별로 상품권 증정하고, 농협, 비씨, 국민, 신한, 현대, 삼성, 롯데, 하나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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