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와 협업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와 협업을 통해 가전양판점 최초로 전국 매장에 ‘헬스케어존’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헬스케어존을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헬스케어존은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을 모두 모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는 렉스파의 베스트셀러인 세계 최초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 ‘스핀엑스’, 전신 진동운동기 ‘알파슬리머’, 승마운동기구 ‘아임라이더’, 런닝머신,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필라테스 용품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자체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와 반신욕기도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청소기 등 건강과 관련 있는 모든 제품을 헬스케어존에 배치해 건강 관련 제품을 한번에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전자랜드는 헬스케어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헬스케어 대전’을 진행한다. 헬스케어 제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승마운동기구 알파라이더, 2등 10명에게는 EMS 운동기구 알파식스팩, 3등 10명에게는 거꾸리, 4등 10명에게는 접이식 사이클머신을 증정하며 이밖에 250명에게는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특수건강검진권을 증정한다. 또한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수건강검진권과 캐시백을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전자랜드 멤버쉽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한편 전자랜드는 2017년 헬스케어존에 들어갈 운동기구와 용품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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