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원 목공예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겨울 방학을 맞아 5일 오후 2시 어린이와 엄마가 노원구 목공예체험장 ‘목예원’에서 미니의자와 커피믹스 보관함을 만들고 있다. 노원구 목예원은 목공예 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청소년과 성인 등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회 진행되며,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4인 가족은 5000원, 개인은 2000원의 사용료를 내면 체험할 수 있다. 핸드폰 거치 연필꽂이, 컵받침, 빵쟁반, 원목시계 등 종류에 따라 3000원에서 1만5000원 재료비가 든다. 이용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목예원 ☎ 977-481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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