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제공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박찬열의 상처투성이 비주얼이 포착됐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린다.박찬열은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과 같은 그룹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한 이열 역을 맡아 살가운 성격과 친화력으로 무인도에서 다수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이 가운데 박찬열의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얼굴과 몸에 가득한 상처가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내며 그의 공허한 표정에서는 무인도 표류의 힘겨움까지 느껴진다.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찬열 왜 피투성이…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항상 열심히인 모습 보기 좋아 화이팅~!!”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표했다.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1월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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