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숲속의 쉼터,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숲속교육관, 숲속휴양관, 대규모 잔디광장을 포함한 웰컴센터지구에 무당벌레형 화장실이 신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건축물은 계곡과 삼나무 숲이 어우러진 주변경관을 살려 무당벌레 형태로 시공되어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체험, 휴양, 힐링, 워크숍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47실의 객실과 637m의 짚라인, 어드벤처 시설, 물놀이장, 5.8㎞의 산책로, 몽골텐트 20동, 야영장 45면,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속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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