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는 3일 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김혁종 총장, 국순욱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김혁종 총장은 “국립과 사립 지방대학 모두가 어려운 현실에서 광주대 모든 구성원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학교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있는 만큼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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