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하고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 사진제공=우먼센스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 문을 닫고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황보는 2일 공개된 한 여성지 화보에서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컴백을 발표한 심경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그는 "새로운 아지트를 찾아 나설 계획"이라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애정을 모두 담은 카페를 떠나기 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플리마켓을 열어 공간의 아이템을 정리한다고 밝혔다.이어 "활동이 뜸했을 때 주로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손님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면서 힐링하곤 했다. 앞으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황보는 지난해 11월 MBC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를 통해 방송 컴백을 선언했으며, 다음달인 12월 tvN '택시'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2017년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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