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제 3차 문화콘텐츠 창의포럼

"2016년 성과보고회 및 2017년 사업목표·추진방향 구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12월 2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목적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3차 문화콘텐츠 창의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 콘텐츠산업 관련 유관 임원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아시아문화원 이경윤 경영지원본부장이 ‘2017 아시아 문화 창제작 거점을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진 방향’을 내용으로 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경윤 본부장은 주제 발표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6년 창제작 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 생산 및 시민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성과를 설명하고 2017년 사업 목표 및 추진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또한,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 김명중 단장은 전략적인 글로벌 홍보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광주 전역에서 문화 공연, 행사 및 전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남대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분기별로 문화콘텐츠 창의포럼의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전략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 및 창의인재 양성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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