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 등 방한용품이 입혀져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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