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역점 추진방향 논의…“對 중국 교류 활성화 노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이 광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는 지난 23일 공자학원에서 ‘중국과친해지기 정책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회의에는 이영일 위원장(한중정치외교포럼 회장)을 비롯한 정계, 학계, 재계, 언론계, 문화교류계 등 19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2016년 광주광역시 중국과친해지기 정책 추진실적 및 2017년 추진계획(안)을 주제로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광주광역시 김병규 국제교류담당관은 2017년 연중 4개 과제, 18개 단위사업 26개 세부사업에 걸쳐 2017년 역점사업의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 장석주 센터장은 "2016년은 중국과친해지기 정책토대를 구축하고, 정책추진 안정화 기반을 마련한 해로 평가된다”며 "2017년에도 지역 내 중국 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 對 중국 네트워크 확장 및 파트너십 강화, 對 중국문화예술교류 활성화 등에 더욱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