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미국 법무부와 31억달러(약 3조7000억원)의 벌금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2005~2008년 도이체방크가 모기지담보부증권(MBS)을 불완전판매했다며 최대 140억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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