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즐길거리 준비해서, 성탄절 나눔 행사 펼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 행사’를 갖는다. 광주은행은 이날 KJ원더랜드에 산타, 삐에로, 인기 캐릭터 인형들을 준비하고, 원더랜드를 방문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산타는 선물을, 삐에로는 풍선을, 캐릭터 인형들은 사탕 등을 기념품으로 주는 등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형 즐길거리와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가족 기념 촬영도 제공하며, 행사장 한편에 마련한 바자회 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과 파우치, 각종 잡화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캄보디아 아동을 돕는데 기부한다. 이날 행사는 관람 비용 및 체험 비용을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황의선 광주은행 인사지원부 부장은 “광주·전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성탄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광주은행 KJ원더랜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니, 지역민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