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모든 고객에게 '위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실상 영업이 중지된 2016년 7월 이후에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기다린 모든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고장 수리, 차량용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2017년 2월 20일부터 실시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은 "우리 고객들 및 관계자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브랜드 신뢰를 되찾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2017년 2월 20일부터 폭스바겐 또는 아우디 홈페이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