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

"우산동 지사협 산타 변신해 어린이에 선물"[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우산동 지사협’) 위원들이 지난 21일 산타클로스로 나섰다. 우산동 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한부모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최정수 우산동 지사협위원장은 “동심을 지켜주고파 산타 옷을 입었다”며 “이웃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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