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는 2조2137억원 규모의 청주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17년 8월1일부터 2019년 6월30일까지다.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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