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합격 최종점검 위한 실채점 지원가능대학 특강과 1:1 입시 상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2차 대학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학 정시원서접수 일정을 앞두고 개최돼 정시 지원으로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합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최종 점검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는 입시전문가 15명을 초빙, ‘실채점 지원 가능 대학’ 특강과 1:1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대입 설명회
특강에서는 2017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총체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며, 1:1 개별상담은 수험생 본인의 수능점수를 기준으로 학교 생활기록부를 참고하여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2017학년도 입시자료집 및 배치표를 무료로 제공된다.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수능시험이 어려웠던 터라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또 지원하기로 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이번 입시설명회가 도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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