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1층 크리스마스 포토 존에서 고객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25일까지 ‘해외명품 대전’ 최대 70% 할인크리스마스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 총 10억 원의 물량을 전개로 ‘해외명품 대전’을 선보인다. 핸드백·지갑·벨트·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그동안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미입점 해외 유명 명품브랜드 텐디, 랑방, 지방시, 발리 등이 대거 참여하고 한정 특가상품전도 준비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할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9층 점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특집전을 연다. 나이키, 리복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식품관에서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위해 척 아이롤(등심+목심/100g)3,980원 부채살(100g)4,580원 갈비살(100g)5,380원에 판매와 함께 올 해의 인기 와인 베스트 상품들이 최대60%할인된 가격으로 소개 되고 있다. 이밖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와 포토 존 도 준비되어 있다.크리스마스 이브 24일에는 산타 삐에로 복장을 입고 신기한 매직 풍선을 만들어 방문 고객대상으로 풍선을 드리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소품을 착용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재미난 캐리커쳐 그림을 그려 준다. 또 매장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연인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지원팀장은 "어수선한 시기에 크리스마스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아도 즐겁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