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개통된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 해저 도로터널을 걷고 있다. (사진=EPA연합)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개통된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 해저 도로터널을 걷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조수석)이 20일(현지시간) 개통된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 해저 도로터널을 직접 차를 타고 달리고 있다. (사진=AP연합)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조수석)이 20일(현지시간) 개통된 이스탄불의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해협 해저 도로터널을 직접 차를 타고 달리고 있다. 터널 공사에는 12억4500만달러(약 1조5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고 4년만에 완공됐다. 터널을 이용하면 기존 교량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데 100분이 걸리던 것을 15분으로 줄일 수 있다.터널 공사를 담당한 아타시(ATAS)는 SK건설과 터키 측이 50대 50의 지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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