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구 불태우는 뷰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앞다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베스트 셀러 제품과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개성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한정으로 출시됐다. 더욱 소장욕구를 불태우는 스폐셜 홀리데이 뷰티템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사진제공=꼬달리

꼬달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홀리데이 세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물하고 환경에 대한 꼬달리 약속에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를 해보자. 2012년 3월부터 꼬달리는 '1% for the Planet' 협회의 일원으로 전 세계 매출의 1%를 환경을 보호하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 5개국에 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2016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은 꼬달리의 대표 제품인 뷰티 엘릭시르 등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새로운 향으로 선보이는 핸드크림이 포함 되어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고객들에게 더욱 행복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사하고자 준비한 꼬달리의 풍성한 선물과 이벤트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보자.

사진제공=헉슬리

헉슬리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이해 헉슬리 고유의 향을 담은 리미티드 시그니쳐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위스 향료 회사 루지사와 협업해 탄생했다. 헉슬리 시그니처 향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싱그러운 풀잎향과 로즈, 릴리,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된다.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2016년 헉슬리 시그니처 컬렉션’은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담아 보습력이 뛰어난 주름 개선 기능성 핸드크림, 립밤 그리고 천연 소이 왁스와 독일산 최고급 에코심지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게 은은한 향을 전해 줄 캔들, 마지막으로 OMIU와 협업해 한정 출시되는 성냥까지 안락한 힐링의 효과까지 가져다 줄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차가운 겨울 시즌 몸과 마음을 녹여 줄 헉슬리 시그니쳐 제품을 통해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사진제공=키엘

키엘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레미빌과 함께한 ‘2016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제레미빌은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디즈니, 벤츠,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키엘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은 제레미빌이 뉴욕 도시 안에 넘쳐나는 완연한 연말연시의 느낌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컬러감이 돋보인다.2016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아보카도 아이크림, 크렘 드 꼬르와 립밤 #1까지 키엘에서 사랑 받는 베스트 셀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자몽, 라벤더, 코리앤더 세가지 내추럴한 향 아로마틱 핸드 크림이 30ml의 미니어처 용량으로 한정 출시 된다.키엘은 연말연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다양한 구성의 기프트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구성에서부터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게 연령대별, 가격별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레미빌의 일러스트가 담긴 특별한 기프트 박스, 쇼핑백, 그리고 파우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홀리데이 기프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비오템

비오템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덴마크 출신 유명 디자이너 듀오인 바스 & 한니발과 협업해 ‘2016 비오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듀오 바스 & 한니발이 세련되고 개성 있는 감각으로 비오템의 이미지를 재해석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그대로 담았다.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와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쿠션, 비오멩 핸드크림, 보꼬포렐 보디 버터, 레꼬포렐 보디 밀크로 구성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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