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과 드림카카오의 콜라보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가 15일 정통 초콜릿칩 쿠키 칙촉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칙촉 드림카카오는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덩어리째 박혀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폴리페놀 함량 1봉당 약 80mg) 이 제품은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칙촉’은 부드러운 쿠키에 덩어리 초콜릿이 박혀 있는 제품으로, 한해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인기 제품이다. 칙촉 오리지널, 칙촉 소프트 더블초코 등 2종이 있다. ‘드림카카오’는 2005년 선보인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웰빙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롯데제과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ABC드림카카오72%초코 등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도 살린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칙촉 드림카카오는 편의점 가격 기준 6봉에 2400원, 12봉에 48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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