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내 P 라이선스 지도자의 모임인 PCG(P-license Coaches Group, 회장 조영증)가 오는 16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 810호에서 ‘2016 PCG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내의 P급 지도자 114명을 대상으로 하여, 최근 축구계의 동향분석과 함께,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전 영역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PCG는 본 세미나를 매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2017시즌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P 라이선스 소지가 의무화되는 등 P 라이선스의 가치가 주목받는 최근 동향을 반영하여, P급 지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 등 지도자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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