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마루, 모바일 SRPG '소울링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는 1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소울링커'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헝그리앱 '소울링커', 사진=헝그리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제작과 장비 분해 및 신규 장비 아이템 등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영웅 ‘아리아'가 새롭게 합류했다.신규 영웅 '아리아'는 주먹 타입의 권사로 복싱 기술을 가지고 있다. 카운터로 상대를 일시적으로 기절시킬 수 있지만 자신은 기절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력이 충족되면 재앙 그 자체인 '천벌의 대행자'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영웅이기도 하다.아울러 기존 영웅들의 대규모 스킬 리뉴얼을 통해 쓰임새가 다소 적었던 영웅들도 특징이 극대화되어 던전과 PvP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검 영웅 ‘발더’는 모든 상태 이상 면역 및 스킬 공격과 스킬 방어력이 증가되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힌다. 이 외에도 현상금 사냥 업적과 강화 이펙트 속도 수정, 아이템 선택 판매 개편, 비동기 PvP 매칭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중시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플레이마루 관계자는 "’소울링커’는 전략을 중시한 SRPG로, 어느 영웅 하나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있다”며, “SRPG는 점점 더 진화하고 있지만 실제 이용자와 상호 간의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고집하는 것은 ‘소울링커’ 뿐이며 더욱 큰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소울링커'는 12월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게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행동력, 장비 제작용 아이템인 카르마늄 등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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