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BNK경남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본점 외벽과 조경수에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을 점등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형태의 조명 장식이다. 4만5000여개에 달하는 LED 전구가 본점 외벽을 둘러싸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은 오는 2017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이성철 홍보실장은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모두가 화합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사랑’을 주제로 경관 조명을 장식했다. 예년보다 더욱 아름답게 꾸며진 사랑의 빛 경관 조명이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심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