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블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이글은 '서서하는 목베개'인 넥시블 제품을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넥시블은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목을 받치고 어깨를 가볍게 지압한 후, 인체에 가해지는 압력은 분산시키고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필요에 따라 6가지 형태로 쉽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론칭 방송은 13일 CJ오쇼핑을 통해 진행한다. 자이글은 세계 최초 상부 발열 하부 복사열로 조리하는 웰빙 그릴을 통해 창립 7년만에 매출 2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넥시블은 자이글의 헬스케어 웰빙용품 1호 제품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넥시블은 고객의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헬스케어 웰빙 용품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한다는 의미"라며 "자이글 그릴을 성공시킨 노하우로 마케팅과 영업 판매에 역량을 집중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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