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9지구대,겨울철 빙판길 사고예방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9일 육십령터널, 만덕교 등 미끄럼사고 우려지역 14개소에 대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고순대 9지구대 관할 노선이 대부분 산간지역으로 교량, 터널이 많아 겨울철 눈길 사고에 취약하기 때문에, 지난해 겨울철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했다. 방홍 대장은 “겨울철 산간지역은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빨리 떨어져 빙판길 생성이 빨라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며 " 또한 겨울철 대형사고 원인이 과속으로 인한 미끄럼사고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반드시 속도를 줄여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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