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줄이고 파우치 포장으로 신선함 높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 켈로그가 당 함량을 약 13% 낮추고, 파우치 포장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8일 리뉴얼 출시했다. 고소하고 상큼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기존제품 대비 12.7% 줄여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더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푸레이크 사이즈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은 강화했다. 또한 기존 시리얼 박스가 아닌 지퍼가 달린 개폐식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개봉 후 손쉽게 봉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준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귀리·보리·통밀·옥수수·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완성된 푸레이크에 비타민C가 풍부한 크랜베리와 아몬드, 그래놀라가 골고루 들어가 풍부한 곡물의 영양과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클럽팩(410g)과 파우치팩(500g) 2종류로, 클럽팩은 6900원, 파우치팩은 798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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