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라비에벨 안마의자' 출시

신일산업 '라비에벨 안마의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은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스캔해 안마 위치를 설정해 주는 '라비에벨 안마의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안마 위치 설정과 함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입체안마 프레임을 통해 목부터 허리까지 빈 공간 없이 전신 안마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지압, 두드림, 주무름, 입체안마, 복합두드림, 손날두드림 등 6가지 수동안마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다. 스트레칭 기능이 신체를 잡아주고 펴주는 것은 물론 신체 부위별로 장착된 에어백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다리길이 조절도 가능해 가족 모두 맞춤형 안마를 즐길 수 있다. 허리 부분에는 온열 기능을 내장해 열찜질이 가능하다. 발바닥 부분에는 롤링기능을 더해 발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기본 모델인 '나폴리'와 세부 기능을 강화한 '베니스'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며 "신세계몰, 11번가, G마켓, 옥션을 통해 판매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