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은 경남ㆍ울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인원은 50명으로 경남과 울산 지역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17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또 최종합격 후 다른 기업 홍보대사 활동과 병행할 수 없다.지원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경남은행 홈페이지와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되며 내년 1월31일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홈페이지와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제6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내년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7월 방학 미활동) 경남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ㆍ신상품 마케팅 서포터즈ㆍ사회공헌활동ㆍ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단체복 등 홍보물품이 지급되고 수료자 전원은 경남은행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 혜택을 준다.활동 종료 후 우수 홍보대사에 선정되면 장학금 지급과 경남은행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합격 특전 등이 부여된다.한편 경남은행은 오는 5일 경남대와 창원대를 시작으로 경상대(6일)ㆍ인제대(7일)ㆍ울산대(8일) 등 지역 주요 대학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6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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