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케이크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겨울 분위기를 담아낸 데코레이션이 특징으로 ‘윈터벨벳 케이크’, ‘샷화이트초코 케이크’, ‘쿠키&치즈 케이크’ 총 3종이다. 윈터벨벳 케이크와 샷화이트초코 케이크는 케이크 시트와 크림치즈를 층층이 쌓아 올리고 풍성한 크림을 더해 트리 모양을 연출했다. 쿠키&치즈 케이크는 초콜릿 시트에 달콤한 쿠키가 씹히는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메뉴로, 특히 케이크 상단에 생크림과 슈가 파우더로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표현했다.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윈터벨벳 케이크가 5800원, 샷화이트초코 케이크와 쿠키&치즈 케이크가 각각 5500원이다.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카페베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고 미션 해시태그(#베네크리스마스)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카페베네 월리를 찾아라'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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