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최고 70%의 환율 우대 등을 제공하는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 기간 중 환전 고객은 각 통화별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미화(USD) 1000달러, 유로화(EUR) 1000유로, 엔화(JPY) 10만엔 이상 환전할 경우 70%의 우대율을 적용받는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해외 송금 고객의 경우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NH해봄고객(20대 고객)'에게는 10% 추가된 60%의 우대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당 USD 500달러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아이패드(iPAD) 등 경품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 방학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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