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기자
대한민국 현대요가를 선도하는 6인의 요가 마스터들이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요가비전 쉐어링 프로그램 '요가 비전 리트릿'이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다. [사진= 지혜의눈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대한민국 현대요가를 선도하는 6인의 요가 마스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파주 코리아요가칼리지 캠퍼스에서 ‘2016 코리아 요가 비전 리트릿(Yoga Vision Retreat)’이 국내 처음 개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요가철학과 티칭 노하우를 전수하고, 요가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요가 비전 리트릿이 개막한 것은 지난 1980년대 요가가 사회체육으로 자리 잡은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김경석, 김이현, 나디아, 샤일라, 여동구, 자야 등 대한민국 현대요가계를 선도하는 요가 혁신리더 6인이 참여해 현대요가 철학과 노하우, 요가의 흐름과 비전, 미래의 요가산업, 올바른 수련 가이드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각 요가 마스터들이 자신의 대표적인 요가 수련법을 직접 전수해 준 후, 챌린지 과정에 있는 요가 강사들의 다양한 질문에 노하우를 공개하고, 요가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