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맥스로텍이 록히드마틴 조인트벤처사인 엑천에미리트와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29일 오전 9시9분 현재 맥스로텍은 전장대비 300원(17.75%) 오른 1990원에 거래중이다.맥스로텍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소재 엑천에미리트와 차세대 로봇 공작기계(PKM) ‘XMini’의 국내 독점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천에미리트는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PKM 원천특허기술 보유 회사인 텍그랜트(Tecgrant), 인자즈내셔널(Injaz National) 3사가 지난해 10월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우주항공, 방위사업 및 자동차산업용 PKM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맥스로텍은 현재 텍그랜드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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