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세월호 참사 958일째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 위치한 노란리본공작소를 찾은 자원봉사자가 노란 리본을 만들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세 번째 겨울이 찾아왔지만 진실은 아직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다. 하지만 세월호를 잊지 않은 시민들은 노란리본공작소를 찾아 리본 제작을 하며 정부의 무책임 규탄과 함께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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