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브랜드 최초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디지털플랫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앱솔루트’의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앱솔루트 미’가 2016년 스마트앱어워드 멤버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분야 실무자 3만5000명으로 구성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의 회원과 3000여명의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들이 모여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스마트앱들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수상은 전통적인 영업방식을 고수해오던 주류업계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시도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지난해 12월 론칭한 앱솔루트 미는 앱솔루트의 다양한 소식을 손 안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이다. 앱솔루트의 최신 정보와 칵테일 레시피, 앱솔루트 스피릿이 살아 있는 바(Bar)를 추천해주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과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앱솔루트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앱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다양한 액티비티에 따라 ‘블루’라는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탑재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고객 중심 마케팅 및 경영철학이 반영된 긍정적인 사례로 손꼽힌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앱솔루트 미, 앱솔루트 라운지 서울의 마이크로 사이트 등의 소비자 접점채널 개발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만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류업계의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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