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핸디소프트, 코스닥 화려한 데뷔…공모가보다 58%↑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핸디소프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핸디소프트는 시초가 8180원보다 700원(8.56%) 오른 8880원에 거래 중이다. 핸디소프트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751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회복하며 상승세를 타면서 9000원선도 바라보게 됐다.이는 기준 공모가 5600원보다 58.57% 상승한 금액이다.2009년 설립된 핸디소프트는 조직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업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며 공공시장을 비롯해 기업 및 금융시장까지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16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을 기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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