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파라다이스는 1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철회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제4회 무보증사채 1000억원을 발행하기 위해 1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2일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내외적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발행 시점을 연기하기로 공동대표주관회사와 협의해 본 채무증권의 발행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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