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엑소·박혜수의 '쉐어버터 스팀크림' 광고 공개

자연을 배경으로 쉐어버터가 주는 촉촉함을 전하며 매력 발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쉐어버터 스팀크림' TV 광고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브랜드 전속모델 엑소와 배우 박혜수가 함께 출연했다. 광고는 '35년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습 열매'를 찾아 함께 나누는 콘셉트로 안개가 낀 아프리카의 숲 속 카리테 나무 아래에서 박혜수가 쉐어버터 열매를 기다리며 시작된다. 자연을 배경으로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핵심 성분인 아프리카 쉐어버터를 찾는 엑소와 박혜수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TV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제조 공정 과정이 포함된 풀버전 영상 및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2012년 출시돼 대표 보습 크림으로 자리잡은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쉐어버터에 100도의 고온 스팀을 가해 크림에 녹아들도록 했으며, 수분지속 테스트를 통해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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