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7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생과일주스브랜드 쥬씨의 전속 광고모델로 발탁됐다.22일 쥬씨는 트렌디하고 활기찬 블락비의 이미지가 쥬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해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락비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향후 쥬씨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가 상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쥬씨 관계자는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 CF, 쥬씨 이벤트, 가맹점 매장 등에서도 블락비와 쥬씨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0일 진행된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쥬씨만의 매력을 표현하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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