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광장(서울시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매년 겨울마다 열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행사로 인해 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부터는 서울광장 사용이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서울광장을 집회 장소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겨울마다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는 것 역시 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공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21일 서울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조성 공사로 서울광장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매년 설치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 공사에 착수해 내달 21일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