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G다인힐의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이 여성 취향을 고려한 가을 신메뉴을 오는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크랩 메뉴 중 '클래식 크랩 케익'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대표적인 피쉬 케익 중 하나로 풍부하게 넣은 크랩살과 새우의 식감이 살아있는 메릴랜드식 크랩 케익이다. 버터향과 비스큐의 농후함이 일품인 '랍스터 비스큐 매쉬'는 크랩살에 버터로 맛을 낸 '포테이토 매쉬'와 진한 비스큐를 더해 향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그 외에 레몬버터소스와 크랩살로 조리한 '레몬버터 크랩 딸리아뗄레'와 하와이의 인기 메뉴인 포키를 '붓처스컷'식으로 재해석한 '3가지 하와이안 포키', 마리네이드 한 크랩을 더한 '아이스버그 크랩 샐러드'등 다양한 시푸드 메뉴가 준비됐다.또한 브런치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루벤샌드위치', '프라임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돼 여성은 물론 남성고객의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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