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연세우유가 23일까지 엄마와 자녀가 함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드는 ‘연세우유-리치몬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자녀 동반 프로그램으로, 만7세 이상 만11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연세우유 네이버 공식블로그를 통해 자녀와 함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 또는 기대평을 댓글로 담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고,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연세우유-리치몬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는 12월3일 리치몬드제과점 성산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38년 전통의 리치몬드제과점의 전문 파티쉐가 직접 진행한다.쿠킹클래스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연세우유와 리치몬드제과점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연세우유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가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쿠킹클래스와 같은 소비자 접점 이벤트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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