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남자. (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 반대하는 한 남자가 14일(현지시간) 시애틀의 웨스트레이크 파크에서 개최된 시위현장에서 '인종주의에 싸우자'는 글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시애틀 퍼블릭스쿨에 따르면 이날 5000여명의 학생이 트럼프 반대 시위를 벌이며 행진했다. 시애틀(미국) = EPA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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