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후보로 거론되며 이 전 대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희 전 대표가 지난 12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 전 대표는 서울광장 앞에서 옆 사람과 팔짱을 낀 채 환하고 웃고 있다.한편 2012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 전 대표는 대선 토론회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에 “당신 떨어뜨리려 나왔다”, “유신의 공주”, “충성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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