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지역사회 마음나눔 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광산구 복지관 노인 분들을 모시고 ‘지역사회 마음나눔 한마당’을 실시한다 . 오는 16 일 광주여자대학교 교내 일원에서 치러질 ‘지역사회 마음나눔 한마당’ 행사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이 가진 적성과 소질을 살려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을 나누는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무용학과의 무대공연 ▲간호학과의 혈압 및 당뇨 체크 △치위생학과의 치아관리 ▲대체의학과의 마사지 및 테이핑요법 ▲미용과학과의 헤어·메이크업 및 네일체험 ▲제약향장학과의 향수 만들기 ▲미술치료학과의 손거울 만들기 ▲장수사진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대학 본관 1층 국제회의장과 각 학과의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행사 중간에 떡국, 수육, 과일 등의 무료 간식 제공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이뤄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풍성해질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여자대학교는 “매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진 강점과 배움을 통해 다듬어진 능력을 발휘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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