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왼쪽부터)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지도자 이반 마르케스와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 움베르토 델라 카예 정부측 협상 책임자가 12일(현지시간) 평화협정 체결식에서 협정문을 교환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지난달 국민투표에서 정부와 반군이 체결한 평화협정이 부결된 이후 양측은 다시 협상에 돌입, 이날 새로운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사진=AP연합뉴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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