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박근혜 퇴진 요구 서명운동

안철수 의원이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오프라인 서명 운동에 나선다.서명 운동은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앞장서 이끌 것으로 보인다.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4일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는데 앞으로는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 전 대표는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12일로 예정된 대규모 촛불 집회에 함께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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