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7일부터 닷새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수요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노후설비 교체공사’ 등 40건에 55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입찰은 경기도 안성시 수요 ‘안성 아양도로(대로3-11호선 도로) 개설공사’ 등 집행건수 40건(전체의 75%)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이를 통해 공사금액 기준 200억원(전체의 36%) 상당은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6건에 178억원,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22억원 상당을 지역 업체 공동수급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별 발주량은 서울 320억원, 강원도 53억원, 경기도 52억원 등으로 비중이 크고 이외에 지역은 126억원 상당을 수주할 예정이다.이 기간 공사입찰은 대형공사 없이 진행되며 계약은 적격심사(549억원)와 수의계약(2억원)을 통해 이뤄진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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